나주 문화를 마중함다

1939년도의 일제시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정원을 가꾸어 손님을 마중하는 곳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꾸며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알리는 공간입니다.

건물을 활용하여 팬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건물은 신축하여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로 옆 향교건물이 있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어

주변의 풍광이 정말 수려하고 또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새건물에서 커피를 받아와 근대 건물 속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마시는 커피한잔

너무 멋진 그림이 그려지시지 않습니까?

특히 이곳에는 나주하면 배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음료에 배를 첨가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의 농가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되구요

휴일 평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 대표님과의 대화가 좀처럼 대담 시간이 어렵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