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교수님으로 재직하신 대표님, 교장선생님으로 되직하신 사모님

두분이서 재직시 틈틈히 만든 공간이십니다.

5,000여평의 공간에 수많은 식물들이 심겨져 있고 특히 허브식물로 사람을 치유하는 법을 연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화순에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초빙하여

허브향과 다양한 만들기 먹거리등을 체험시키고 치유시키는 사회봉사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곳은 마을 제일위에 위치하여 접근로등이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자가용과 봉고차 정도는 쉽게 들어올 수 있지만 관광버스는 아예 엄두도 못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치유하고 식물을 많이 길러야 하기 때문에 적정한 부지를 찾기가 쉽지 않으셨다며

이곳같이 아늑하고 식물들 기르기 쉬운곳도 많지 않다며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특히 뒷산으로 향하는 곳은 치유 계단을 만들어 이곳에 다양한 색을 입히고 운동을 겸한 치유가 되도록 하였으며

수많은 식물들이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며 자랑을 해주셨습니다.

화순의 허브치유정원 한번 가보시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