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가든

강이지를 모델로 한 글로벌 캐릭터 

이를 정원에 대입한 사례입니다.

입장료가 엄청나게 비싼 편이지만 아이들 손에 이끌려 온 엄마 아빠 할아버지 가족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뽀로로 캐릭터를 가지고 정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합니다.

스누피가든은 입구부터가 특이합니다.

건물 내부의 스투피에 대한 자연에 대한 감상을 충분히 하고 나서는 정원으로 나가게 끔 되어 있습니다.

정원을 들어서자 마자 웅장한 폭포소리와 함께 스누피가 등장하고 잔디 언덕을 비롯한 다양한 코스에서 스누피와 정원이 기막히게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잠시 들러서 바로 나오겠다 생각하시면 정말 오산입니다.

곳곳이 다 볼거리와 함께 캐릭터가 등장하고 글로벌 기업이 펼치는 정원이 이것이구나 할 정도입니다.

밖으로 나오게 되면 주차장 한켠에 바위로 된 정원이 있어요

자연석 바위위에 있는 흙을 제거하고 이곳에 물을 퍼올려 자연스레 흐르게 하며 

스누피가 함께 있는 모습은 정원의 이름을 보지 않고도 눈에 확 다가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념품 파는 곳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특히 모자류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도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고 정말 많이 팔립니다.

우리는 이곳에 가서 많은 것을 벤치마킹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