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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위치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로 181
운영시간
10:30~20:00
입장료
없음
전화번호
내용
제천 로사의 정원
젊은 두 부부가 산밑 아담한곳에 정원을 이루고 정겹게 살아가는 곳
2차선 도로를 접하고 있고 바로 앞 괴강의 흐르는 물은 절경을 만들어 놓아 유원지로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
도로옆을 아름답게 정원으로 꾸미고 살아가는 부부입니다.
배롱나무가 너무 예쁘고 집알 논이 묵어 있는것이 안타까와 이를 임차해서 연꽃을 심어 가꾸고
돌밭무더기 산을 한땀한땀 포크래인 작업을 해가면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무서움도 정말 지금도 섬뜩할 정도로 느꼈다네요/
몇해전 폭풍우가 몰아치던 여름 엄청난 비가 쏟아졌고 산위에서부터 폭포가 되어 내리는 물줄기는 애써만든 정원을 모두 쓸어가 버렸고
남은것은 돌무더기 뿐이었답니다.
하지만 부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지금도 피해의 상처를 보듬어가며 나무하나 풀한포기를 소중히 여기며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카페에서 조그마한 수익은 되고 정원을 가꾸고 자연속에 산다는 그 하나만의 자부심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제천시에 여행가실때 꼭한번 들러서 응원도 해주고 정원이야기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미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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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