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아담하고 예쁜 기와집

노부부가 허브를 키우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집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은퇴하여 괴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에 빠져 귀농하셨다는 부부

이들은 넓은 마당을 활용하여 허브를 키우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허브를 활용하여 카페를 열어

오가는 길손들을 즐겁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작지만 손님이 북적이지는 않지만 

조용한 가운데 차한잔을 마시면서 길가집을 들르는 여유

이곳에서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정취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