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경지정리가 잘된 논 한가운데 거대한 비닐하우스 단지

이 단지가 동백커피정원입니다.

4,000평의 하우스에 커피나무를 심고 수확하며 가공해서 관광객에게 내놓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내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서 팔겠다는데 농업진흥지역이라서 안된다는 말에 시를거쳐 도에까지 찾아가 설득을 한 결과

체험목적으로 승인을 받기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커피정원이지만 커피가 다는 아니고 동백나무도 있습니다.

국내외 희귀한 동백나무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나나 나무를 예약제로 재배해서 한주당 15만원씩 받고 분양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도록 해주며 열매가 달리면 통째로 주인에게 보내드리는 서비스도 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식물과 체험코너를 마렬하여 관광객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미래의 농업 6차산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표님께서는 오늘도 화이팅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