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나무들이 즐비한 곳

명품 공작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곳

명품 나무들이 많은 정원

여러가지 수식어가 함께하는 정원입니다.

충남 서산시의 가사면에서 당진시의 정미면으로 명품 나무들을 옮겨심고 가꾸는 중입니다.

사실 시만 다르다 뿐이지 바로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가사면에 농장들이 있고 나무들도 엄청 많습니다.

대표님께서 뜻하시는 바가 있어 지금의 정원으로 하나둘씩 소나무와 단풍나무 목련등을 옮기시면서 이곳 당진이 주가 되었고

지금부터는 관광객 편의시설 등을 갖춰나가실 계획입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게 된 동기가 중요합니다.

대표님은 학교 체육선생님 이셨는데요

운동하는 학생들이 배를 곯고 운동을 해야하는 관계로 실력이 향상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고

나무를 심고 기르고 팔아서 아이들 고기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셨다 합니다.

선생님의 정말 고귀하신 사랑으로 많은 귀감이 됩니다.

여기에 심겨진 소나무는 하나하나 대표님이 어려서부터 심고 가꾸고 하시면서 명품으로 이루어 내신 걸작품이십니다.

자신에게 가장 엄격하신 대표님 절대 나무 한가지도 소홀히 다루는 것을 용서하지 않으시는 분이시죠

한번쯤 가 보시고

나무를 기르는 자세 그리고 나무와 살아가는 삶을 익히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명품 소나무 공작단풍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