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리의 아름다운 정원

입구에는 연못이 있고 천년 소나무가 반겨주는 곳

정말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셨습니다.

당초 창고이면서 폐가 인곳을 사들여 정비하고 이곳에 카페를 열어 한옥에서의 커피한잔 정원산책이 될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인근부지에 기거하는 집과 제 2의 정원을 만들어 정말 아름다운 식물들 살곳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원래 야생화를 좋아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회장등을 두루맡아 활동하시던 중

노후에 정원을 사람들과의 나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한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하네요

전통한옥에 들어가 종아하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차한잔의 의미는 정말 남다르다 생각됩니다.

화순에 가시면 다른곳은 몰라도 꼭 이정원 만큼을 들러 보실것을 강추합니다.

참고 : 정원정비 관계로 2월 15일까지 휴무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