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가파른 산속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남해바다의 전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표님께서는 특히 꽃을 좋아하시고 식물을 사랑하셔서 평생을 가꾸며 살아오신 분 이십니다.

경사가 상탕히 가파름에도 불구하고 잡초하나 없이 관리하고 

특히 산책로에는 잔디를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입구에는 간단히 교육 및 설명을 할수 있는 하우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수많은 꽃들과 화분으로 만들어진 넓은 공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정원을 보는순간 정말 철학이 없이는 안되는 자연사랑이구나를 절실히 느낄수 있는 공간이기도합니다.

정상으로 오르면 남해바다의 멋진 풍광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내려오는 길에는 쉬어가며 옛 정취를 즐길수 있도록

초가삼칸 집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남 통영은 특히 민간정원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을 묶어 정원투어 코스를 즐기셔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