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조경가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대표님께서는

담양이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정원 지역이라는 자부심에 걸맞는 정원을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하시는 분 이십니다.

이 정원은 한 골짝을 통째로 정원을 만든 곳입니다.

당초 넝쿨장미로 유명했던 정원인데 지금은 수국과 글라스류가 많이 보이고 있구요

작은 오솔길을 지나면서 한구비가 지나면 새로운 정원이 보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입구 주차장은 4차선 교각 밑에 널찍이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전문가정원 답게 하나하나 조성된 공간이 정말 정교합니다.

그리고 몇해전 홍수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배수로가 정말 잘되어 있음을 살필 수 있습니다.

최소 한나절 이상 머물며 여유롭게 정원을 관람하신다는 자세로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