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파한잔 마시면서 태고의 신비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이끼로 덮인 태고의 신비 그리고 제주 돌무덤 하루종일 응시해도 절대 지루하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지 않은 곳

베케정원은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자연의 정원입니다.

빗물을 활용하여 이를 자연스레 식물과 이끼라는 식구들의 목을 적셔주고

그리고 이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배려해준 정원

대표님은 원래 정원 작가로 특히 글라스류를 활용한 명품 정원을 탄생시키는 유명하신 분 이십니다.

제주의 감귤밭을 활용해서 갖가지 글라스의 아름다움을 뽑내도록 하고

그길을 따라서 카페에 들어서면 이국적인 모습에다 반지하로 이루어진 곳에는

태고의 신비를 연출해 놓으셨습니다.

차한잔 마시면서 담소가 전혀 필요 없는 곳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곳 

제주에 가시면 꼭 베케정원에 들러 나그네의 피로도 풀고

나의 삶을 자연과 조명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