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늘숲정원

환경보호구역으로 매우 청정한곳에 조성된 정원으로 정갈하고도 깨끗함을 자랑합니다.

구간별로 나누어 각종 식물들이 심겨져 있고 들어오는 입구의 버드나무는 당초 이곳에 자리를 잡고있던 터줏대감이라 하네요

버드나무 터널을 지나 정원으로 들어서면 깨끗한 잔디와 이국적인 식물들이 가득차 있고 매우 싱시하고 활기찬 모습에 정원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바퀴 돌고나면 목도 축여야 하니 다시 정원 입구로 향하게 됩니다.

깨끗하고 수정같이 맑은 연못을 지나 카페에 들어서면 맛난 커피와 베이커리가 반기고 있어요

차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면 옹기종기 옛 시골스런 분위기와 담장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정겨움을 가져다 줍니다.

이렇게 멍때리고 있다가 다시 온실로 향하게 되지요

사계절 푸르름을 더하는 유리온실은 비록 크지는 않지만 정말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고 열대식물들이 통통하게 살이쪄 있음을 느낍니다.

온실을 뒤로하고 옛 시골집을 개량한 팬션 하룻밤 묵어가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다시 골목을 지나 마을쪽으로 내려가면 난데없는 큰 하우스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딸기 체험장이에요

싱싱한 딸기가 자동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정말 싱싱하게 많이 달려있네요

이 딸기는 체험을 하기도 하고 시장에 직거래를 하기도 한답니다.

김제의 명소 늘숲정원 

한번쯤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