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농원정원 우리나라에서 피톤치트가 가장 많이 나오는 정원

사람에게 좋은 피톤치트를 많이 내놓는 편백나무를 심어 이곳을 힐링코스로 활용하고 있는 정원으로

관광객들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1킬로 정도되는 오솔길을 걷게 됩니다.

중간중간 해먹과 열대식물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하늘을 가린 편백숲을 보며 쉬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 코스에는 별도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맛있는 커피와 함께 편백나무통의 족욕을 즐길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편백나무를 활용한 각종 화장품과 몸에 좋은 상품들을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마을사람들과 협력하여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주기도 하여

마을과 함께 상생하는 사업을 펼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 주변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수백년된 편백나무들이 꽉 들어차 있어 한번즘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할 필요성이 있는 정원입니다.

특히 정원 운영에 가장 힘든 부분이 잡초 제거 인데요 봄에 한번정도 사람을 얻어 제거하고 일년내내 주인부부와 한사람 즉 3명이 모든 정원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인터넷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손님을 받는 등 선진적인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는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