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에버랜드라 칭할수 있겠네요

경북 칠곡 13만평의 광활한 부지위에 펼쳐진 가산수피아 정원은 미술관을 비롯한 커피숍 캬라반캠핑과 동물체험

자연속의 이끼체험과 핑크뮬리 축제 그리고 봄에는 아름드리 벚꽃나무의 벚꽃축제등 다양한 힐링을 즐길수 있는 정원입니다.

완만한 경사지에 자연과 함께 누릴수 있는 모든것이 다 갖춰져 있다고 자랑하고 싶네요

대표님께서 직접 설계하시고 돌하나 풀한포기 심는것을 일이이 챙기셔서 만든정원

정말 기품있습니다.

대형 공룡이 수시로 움직이며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계절에 맞춰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래 양돈농장을 크게 하던 곳인데 지금은 정원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그 축사를 헐지않고 원형 그대로 다듬어서 카페와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도시재생을 겸한 정원입니다.

한두시간에 다 볼수 있는 규모는 아니구요

하루 진득히 시간을 잡아서 종일 둘러보시고 힐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