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야생화천국 정원

꿈꾸는 야생화입니다.

넓직한 마당에는 지천으로 야생화가 피어있고

넓은 하우스에서는 언제라도 현장에 달려갈 태세를 갖춘 화분들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이곳 말고도 별도로 식물들의 공간을 1만여평 가지고 계시다하며 하루종일 식물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힘든 생각도 어려운 생각도 다 잊게 된다는 대표님

귀촌하여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다는 말씀과

지역에 강사로 나가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정도까지 되었다며 식물이 보고라는 점을 힘주어 말씀하시고 계셨어요

서울경기권에서 잘 나가던 사업을 접고 이곳으로 처음 왔을때는 정말 막막했지만

지금은 건강한 식물식구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시답니다.

그리고 아드님도 들어와 카페를 차리고 부모님 일을 돕고 계시다 하니 성공한 정원가 아니신가요?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립니다.